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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영흥도는 영흥대교와 선재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어,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으며 무진장한 수산어업 전진기지로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32km 거리에 있는 섬으로 옹진군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이 섬은 영흥도와 선재도, 측도 등 유인도서 4개와 외항도, 중도, 자암도 등 무인도서 18개를 포함하여 연근해에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노송지대가 자리하고 있어 시원한 그늘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백사장이 널리 펼쳐져 있어 일출 일몰이 경치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관광코스안내 영흥도선착장 - 십리포해수욕장 - 국사봉등산 -장경리해수욕장- 광어양식당 - 용담리해수욕장- 해군여흥도전적비 - 영흥도선착장 ![]() 십리포해변은 인천에서 서남방으로 32Km떨어진 영흥도의 북쪽에 위치한 해변으로써이 곳 해변은 총길이가 1Km폭 30m의 왕모래와 작은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역으로 야간에는 수평선너머로 인천광역시 및 인천 국제공항의 찬란한 조명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처럼 보이는곳이다. 또한 해변의 후면에는 특이한 모양의 소사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150년 된 최대의 군락지로서 97년 인천광역시 보호수로 지정하여 보호되고 있다. 또한 2004년 7월 15일부터 팔당댐의 상수도가 공급됨으로써 여름철 물부족현상을 해결하여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6.25전쟁시 전사한 남편의 넋을 기리며 하루 속히 통일되기를 기원하기 위하여 건립한 사찰이다. 영흥면의 최고봉 기슭에 자리잡은 이 통일사는 울창한 숲과 멀리 수평선 위로 오가는 외항선을 바라볼 수 있어 답답한 가슴이 후련해지는 곳이기도 하여 휴식을 취하려는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이다. ![]() 선재도 주변에 갈매기와 해당화나무가 많았던 곳으로 주변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물이 맑아서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선재도라 부르게 되었다 2000년에 대부도와 선재도간의 건재대교가 완공되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마을에는 500여년된 팽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하여 당나무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이 늘고 있다. [영흥대교] 2001.11.15일 영흥대교의 개통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가족 및 회사동료 등과 함께 휴양 및 바다낚시를 즐기기 위하여 많이 찾고 있다. 영흥대교의 야경 ![]() [해군영흥도 전적비] 6.25전쟁시 십리포 지역은 인천상륙작전을 위한 정보수집 캠프가 설치되어 있던 장소로서 1950년 9월 15일 세계 역사에 빛나는 인천상륙작전 전투를 성공리에 끝내는데 초석역활을 한 곳이다. 또한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한 장병과 영흥도 주민으로 조직된 대한 청년단 방위대원 등이 이 전투에 참여하였으며 이 작전 기간 중 9월 13일 청년방위 대원들이 703함대의 필사적 함포 지원 아래 북괴군 대대급 병력을 물리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 전투시 순국한 해군 영흥지구 전투전사자와 영흥면 대한청년단 방위대원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곳이다. [농어바위] 농어가 많이 잡혀서 '농어바위'란 이름이 붙었다는 곳이다. 장경리 해변을 지나 위쪽으로 팻말을 따라 비포장길로 5분정도만 가면 농어바위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해안에는 굴껍데기가 마치 모래처럼 밟히고, 뾰족뾰족한 갯바위들이 늘어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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