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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몽기가 펜션지기입니다.
모두 연휴 잘 지내고 계신가요??
여러분들 만날 생각하니까 저도 너무너무너무 설레는 거 있죠
저는 방금 해피와 함께 장경리 해수욕장 산책 다녀왔답니다.
그럼 우리 함께 해수욕장 구경 고고;)
사실 산책을 결심하게 된 건 해피의 배를 보고 였답니다.
오늘 대체 몇끼를 먹은건지 ㅋㅋㅋ
고기 얻어 먹느라 불러도 대답없던 아가씌는 결국 복부지방을 얻고 마는데....
꿀꿀
안돼!! 지방이는 이제 그만 안녕!!
해피가 어서 오라고 닥달하네요~
자 나를 따라 오라구 8로 8로 8로뮈~
듬직한 우리 해피
너...여자 맞지...?? 난 항상 헷갈려...
가는 길에 땅도 한번 파보고 ㅋㅋㅋ
해피가 좋아하는 치킨집도 한번 돌아봐주고
아닛 어느새 도착!!!!
펜션에서 장경리 해수욕장은 걸어가면 3분 3분이면 도착한답니다~~
일케 가까워도 되나요 저 너무 좋아요ㅋㅋㅋ
자자 망설이지 말고 사진 투척!
저녁에 장경리 해수욕장 입니다.
물이 조금 차있네요~ 어떤 분들은 낚시 대를 걸어 놓고 텐트 안에서 고기 굽는 중이시랍니다.
슬슬 걸어가기 좋은 해안가
너무 이쁘죠~~
킁킁 저쪽에서 고기 냄새가 난다
먹고싶다...........
슬슬 한번 걸어 볼까나
역시 해안가는 빼놓을 수 없는게 있죠
해안가 하면 뭐!? 바로바로바로 불꽃놀이!!!!
해피야 흙먹지 말고 불꽃놀이 봐..ㅋㅋㅋㅋ
어어어어어어엉니 난 ㅏ미ㅣ밈치친더ㅡㅅ이 신나나나아ㅓ아
해피 신난거 보이시나요?!!
역시 해수욕장은 장경리죠
산책도 많이 했겠다 이제 집에 갈시간~~
역시나 해피의 사랑 처갓집 통닭집도 한번 살펴봐주고..
그럼 이제 모두 안녕요~~~
다음엔 낮의 장경리 해수욕장 사진 들고 찾아올게요~~
저녁이라 사진이 많이 흔들리네요
내 손은 역시 사진찍기 곤란한 손인가봐요
이놈의 술........또르르
하지만 이런 손으로도 장경리 해수욕장의 분위기는 알수 있으시겠죠??
한번 놀러오세요 우리같이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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