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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세요 이몽기가펜션입니다.
낙엽이 쌓여서 운치가 있죠?
앞에 고양이는 이몽기가 펜션의 새 얼굴마담! 우리 청일점 미유에요~ 나중에 더 많은 사진 가지고 올게요ㅎㅎ 산은 정말 신기해요.
매일매일 가는데도 질리지가 않고 매일매일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햎랭이 산책시키면서 혼자 걸으면 낙엽 밟히는 소리, 새 우는소리, 잎이 춤추는 소리.. 공기가 좋아서인지 머리가 맑아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ㅎㅎ 산책의 힘인지 산림욕덕인지ㅎㅎ 산책을 내가 시키는 건지 내가 당하는 건지ㅎㅎ 높은 곳 올라와서 잠깐 풀어줬더니 또 신나서 앞장서네요ㅎㅎ 뒷모습도 듬직한 너.. 그래서 다들 남자애라고 생각하시나봐 이뿐 햎랭뮤가있는 영흥도 이몽기가펜션으로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