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다녀간 방문객입니다. 현대식 건물은 아니지만 주인장은 정성어린 손길이 많이 간 건물이라서 더욱 정겨웠습니다. 깔끔한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은 정겨운 옛 정취를 느끼게 해 주더군요. 방도 모던하고 깔끔했고, 식기들도 하나하나 너무 깨끗하고 예뻣구요. 더군다나 무엇보다 펜션 서비스가 좋아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원래 후기는 잘 안남기는데, 펜션에서 만난 분들의 서비스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남기게 되었습니다. 모두 친절하시고, 다른 펜션 특유의 상업적 서비스(?) 같은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 마음이 푸근해졌습니다. 번창하시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 수고하세요. |